메뉴

검색

재계·일반

이브자리, 하나 사면 하나 기부 ‘착한 구스 캠페인’

2017-11-15 15:58:14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부하는 ‘착한 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착한 구스 캠페인’은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브자리 전국 500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고객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칸트, 베르시)를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내달 5일까지 폴란드산 구스 판매 수량만큼 차렵이불을 12월에 기아대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한다.

착한 구스 캠페인 대표 제품 ‘칸트 구스’는 다운 볼이 크고 선명한 폴란드산 구스를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커버에 심플한 패턴을 프린트해 별도 커버 없이 단독 사용 가능하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무게가 가벼워 수면 중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하며, 보디커버링(Body Covering.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성능)이 우수해 숙면을 돕는다. 가격은 Q사이즈 800g 기준 55만원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브천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