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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 14일 개최 예정

2017-12-13 23:43:00

사진=Pixabay
사진=Pixabay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안전한 스포츠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장이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과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홍)이 주관하는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이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스포츠 안전정책의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검토하고, 스포츠안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김유겸 교수, 이현호 교수 등 국내 스포츠안전 전문가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미국, 일본의 스포츠안전 전문가르 초정해 진행된다. 논의 주제는 경기장 등 체육시설물 안전, 스포츠안전 문화 구축, 스포츠 부상 관리 등 스포츠와 레저 안전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럼은 스포츠·레저 안전과 관련한 선진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 스포츠 안전 정책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17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참가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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