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빛낸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월 24일(토) 저녁 6시경, 강름 올림픽 파크 내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에서 선수단의 노고와 메달을 축하하는 ‘선수단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고위 인사,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과 공식 후원사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만든 감동의 순간과 메달 장면, 기념품 증정이 이뤄진다. 본 행사 뒤에는 동계 올림픽 동안 열정을 불태운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DJ 공연과 스탠딩 부페 만찬이 준비돼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선수단의 밤’을 통해 그간 노고를 격려받고 축하와 위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