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할배'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꽃보다 할배' 백일섭의 회화 자신감에 꽃할배들이 감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리턴즈'에서는 프라하 여행 2일차가 방송됐다.
이날 체코 프라하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꽃할배와 이서진. 파스타를 먹던 백일섭은 소스를 찾았다.
백일섭은 직원을 향해 "헬로"라고 말을 걸며, "소스 모어"라고 부탁했다. 이에 직원은 알겠다며 백일섭이 원한 소스를 갖다줬다.
이에 꽃할배들은 "전달이 다 되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순재는 "영문과 출신인데 그럼"이라고 거들었다. 김용건은 "영어는 자신감이 중요하네"라며 감탄을 표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