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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승리, 블랙 핑크에게 조언 "난 걸렸지만 너희는 걸리지 마"

2018-07-23 00:57:32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미우새' 승리가 블랙핑크에게 스캔들 대처법을 전수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가 블랙 핑크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스캔들 대처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블랙 핑크에게 "스캔들 없었지? 활동하다 보면 분명히 온다"고 말했다.
이에 블랙 핑크가 "악담 아닌 거죠. 저주 이런 거 아니죠"라고 말하자 승리는 "팁을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자다가 눈 떴는데 핸드폰 문자 320개 있다면 뭔가 터진 거야"며 "핸드폰 보지 말고 물을 한잔 마셔라. 그걸 읽으면 읽을수록 목이 타고 땀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리는 "관심 있는 남자애랑 연락할 수도 있지. 사랑을 해야 사랑 노래가 나올 거 아니야"라며 "할 수 있어. 그런데 걸리지 마. 오빠는 다 걸렸지만 너희는 걸리지 말라고"라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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