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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17살 사고 이후 눈 떠보니 '서른 살'

2018-07-23 22:34:03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 화면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열일곱 우서리(박시은 분)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우진(양세종 분)과 우서리(신혜선 분)의 어린 시절 모습이 전해졌다. 어린 공우진(윤찬영 분)은 어린 우서리(박시은 분)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어린 공우진은 짝사랑하던 우서리에게 길을 알려주다가 그녀가 탄 버스가 전복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했다. 우서리는 겨우 목숨을 구했고 그녀의 친구 노수미는 사망했다.

뉴스에 나온 노수미 사망 소식을 접한 공우진은 우서리가 죽었다고 오해해 "나 때문에"라며 오열했다.

사고 이후 13년 동안 코마 상태로 누워있던 우서리는 요양병원에서 들려오던 바이올린 소리에 모든 감각을 회복했고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

한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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