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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손동운과 동갑 선언, 손동운의 '야망돌' 수식어 호감 밝혀

2018-07-24 15:45:46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빅데이터뉴스 김나래 기자]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뮤지, 게스트로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손동운과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동운의 등장에 DJ김태균은 "저번에 손동운 씨가 차태현 씨가 본인 앞길을 막고 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가 큰 관심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손동운은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긴 했는데 그런 자극조차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큰 관심 받았다 (차태현과)워낙 친한 사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야망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손동운은 "남자든 여자든 야망이 큰 사람이 좋다. '꿈을 크게 가져라. 그 꿈이 깨져도 조각은 크다'라는 말이 있다. 꿈을 크게 가져야 된다"고 말하며 '야망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DJ 김태균이 "자이언트핑크 오랜만에 나오셨다. 잘 지냈냐"고 묻자 자이언트핑크는 "잘 지냈다. 일단 '컬투쇼' 다시 나오고 싶었는데 나와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손동운은 자이언트핑크에게 "'언프리티 랩스타'3 우승하시는 것도 봤다. 거대한 핑크 씨 팬이었다"며 "음악 작업 기회 주시면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너무 좋다. 꼭 같이 하자. 우리 나이도 91년생으로 같다. 오기 전에 검색해봤다"고 말했다. 뮤지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와중에 "저는 91학번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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