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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류필립, "상금 5천만 원? 미나가 경제권 쥐고 있어"

2018-07-24 21:57:41

ⓒ KBS '1대100' 방송 화면
ⓒ KBS '1대100'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1대100'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공교롭게도 이날 '1대100' 녹화 예정일이었고 두 사람은 턱시도, 이브닝 드레스 차림으로 현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나는 "고등학교 졸업한지 27년 됐다. 대학교 때는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는라 공부를 안 했다. ('1대100' 나간다고 하자) 동생이 걱정을 했다"고 답했다.

류필립 역시 "우리 부모님도 내가 너무 무지한 모습을 보일까봐 걱정하셨다. 내가 중학교 때부터 미국 생활을 시작해서 한자와 역사 같은 것에 특히 약하다. 미나에게 의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5천만 원 상금에 대해 "미나 씨에게 경제권이 있다"며 얼버무렸고, 미나는 "불우이웃을 돕고 싶지만 다는 못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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