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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동욱, 텅 빈 응급실에서 다짐 "저는 앞으로도 용기가 없을 거다"

2018-07-25 00:13:29

JTBC '라이프' 방송 화면
JTBC '라이프'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라이프' 이동욱이 앞으로도 의사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는 예진우(이동욱 분)가 텅 빈 응급실에서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힘들어 죽겠지 않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며 "사람이 죽는 건 심정지와 혈액 손실 때문이지 힘들어서 죽진 않죠"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 길을 택했냐는 질문이 그다음이더군요"라며 "용기가 없어서.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생명을 외면할 용기가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계속 용기가 없을 건가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예진우는 의사들의 지방 파견을 놓고 사장 구승효(조승우 분)와 갈등을 빚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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