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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송은이, 곶감 칼국수 맛보더니 "곶감이 칼국수 부른다"

2018-07-25 00:45:16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불청' 송은이가 곶감 칼국수 맛에 흠뻑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상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 송은이, 김완선은 국숫집을 찾아 콩국수와 곶감 얼큰 칼국수를 주문했다.

곶감 얼큰 칼국수를 맛본 송은이는 "독특하고 특이하다"며 "곶감이 달큰하게 만들어서 얼큰한 칼국수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겉돌 줄 알았는데 잘 어울린다"며 국수 맛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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