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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밥 주정하게 만든 차돌삼합

2018-07-29 01:01:00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차돌삼합을 먹고 밥 주정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차돌삼합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광고 촬영 때문에 먹지 못했던 끼니를 차돌삼합으로 채웠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차돌삼합을 즐겼다. 차돌삼합은 차돌박이와 관자 그리고 명이 나물, 갓김치, 곤드레 나물 등과 함께 먹는 것을 말한다.

차돌삼합을 다 먹은 후 차돌밖이 남은 것과 양파 마늘 등에 밥을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다.

가게 사장님이 볶음밥을 만들며 날치알을 뿌리자 기분 좋아진 이영자는 '펄펄 눈이 옵니다'를 개사해 '펄펄 알내립니다'라고 부르는 등 술 취한 사람이 주정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이게 홍진경이 말한 밥 주정인가"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진짜 취한 느낌이다"며 신기해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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