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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유호정, 최지우에 대한 애정 "멋진 남편과 신혼생활 보기 좋아"

2018-07-29 22:14:35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유호정이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호정은 "오연수 신애라 등과 친하지 않냐. 최지우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는데 조언 한 게 있냐"는 질문에 "나는 늘 최지우에게 (결혼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 했다. 애기도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텐 지우가 막내 동생 같다. 지금 너무 멋진 신랑 만나서 알콩달콩 신혼생활 하는 거 보기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호정은 워킹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유호정은 "제 시간이 너무 없는 게 아쉽다"라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고충을 말했다. 유호정은 "언젠가 일주일 여행을 하고 왔는데 공항에 남편과 아이들이 마중을 나왔더라. 그런데 무슨 엄마 잃은 고양이 같았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아래의 연하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 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정보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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