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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 아들, 강경준에 감동 안겨 "아빠"

2018-07-31 00:52:10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동상이몽2' 강경준이 장신영 아들의 한마디에 눈물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아들, 강경준과 함께 경주 여행을 준비했다.

장신영은 "저나 정안이가 오빠한테 받은 게 많다"며 "이번 기회에 오빠한테 이벤트 해줘도 좋겠다 생각해서 정안이랑 꾸미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커다란 종이에 하고 싶은 말을 적는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종이를 보며 장신영과 아들은 뭔가 허전하다며 빈 곳을 채울 글자를 생각했다.

장신영 아들은 "삼촌이 나한테 듣고 싶었던 말"이라며 종이에 적을 말을 고민했다. 그러다 한 단어를 떠올렸지만 이내 부끄러워했다.
장신영은 "엄마한테만 살짝 말해봐"라고 말했고, 장신영 아들은 "아빠"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강경준은 눈물을 보였고, 아들 곁에 있던 장신영 역시 눈물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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