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무더위를 날릴 팥빙수 가게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팥빙수 가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37~38도 온도에 덥다며 팥빙수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냥 팥빙수가 아니에요. 나 알잖아"라고 말해 기대감을 가득 올렸다.
이영자는 "정말 팥빙수의 기본을 지키는 집"이라며 "지금 가는 집은 빙질이 좋아. 여기는 얼음 받아서 이틀간 숙성을 해. 숙성한 빙질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짜 눈이 내린 것처럼 고운 입질의 빙질에 팥. 여기는 팥이 살아 있어"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매니저는 "빙질이라는 단어 자체가 쇼트트랙이나 이런 거 할 때"라고 말하며 "팥빙수에 빙질을 논한다는 건 먹을 거에 있어서는 최고시구나"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가게에 도착한 이영자는 몇 개를 시켜야 하냐고 묻는 매니저에게 양이 적다며 1인 1빙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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