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미도는 "엄마가 만 든 꼬까신 신고. 천사같은 모습으로 엄마,아빠에게 왔어요.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처음 임신소식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볼게요"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신출산을겪고나니 #세상의모든엄마들존경합니다 #아싹이는아들"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미도는 2016년 두 살 연하의 영화 투자 배급사 직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5월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이후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