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5'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히든싱어5' 자이언티가 3라운드에서 아슬하게 살아남았다.
26일 진행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자이언티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1,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자이언티는 3라운드에서 1표 차이로 탈락을 모면했다.
3라운드 대결곡 '씨스루'가 끝나고 자이언티가 2번 방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판정단은 경악했다.
보통 판정단이 혼란스러워하거나 경악하는 반응이 나왔을 때는 원조가수가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이언티는 27표를 받아 탈락자인 박재석의 28표와 1표 차이였다.
아슬하게 살아남은 자이언티는 "'씨스루'는 녹음할 때 당시를 재연하듯이 불렀다. 열심히 부른 것이 오히려 헛점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1표 차로 살아남아 축하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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