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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함은정, 박시후에 "8년 전 납치사건 때 송지효 거기에 있었다"

2018-08-27 23:04:58

ⓒ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 화면
ⓒ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 함은정이 송지효 뒷조사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오을순(송지효 분)이 유필립(박시후 분)을 구하기 위해 거짓 결혼 발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을순은 필립이 위험에 빠질까봐 신윤아(함은정 분)이 아닌 자신이 필립과 결혼한다고 발표하며 '귀신의 사랑' 제작발표회장을 발칵 뒤집었다. 을순은 두 사람이 결혼 발표 후 사동철(지승현 분)이 총을 쏘는 장면을 보게 됐고, 이를 막기 위해 유필립의 결혼 상대는 신윤아가 아니라 자신이라고 외치며 입을 맞춘 것.

그런 가운데 신윤아는 을순의 뒷조사를 했고 그녀가 8년 전 필립 납치사건때 그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신윤아는 필립에게 전화해 을순을 믿지 말라며 "8년 전 코리나 레지던스 화재 때 그 여자 거기 있었어. 화재 사건 있던 그날 그 옆방에 그 여자 있었다고. 그 여자 믿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에 필립은 을순을 다시 의심하기 시작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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