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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 가족 이력 눈길 "시누이가 故김진아, 이모부 이덕화 선생님"

2018-08-31 10:11:47

ⓒ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인생술집' 정애연이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과 그의 가족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정애연과 홍지민,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애연은 "배우 집안"이라는 질문에 "시아버지가 고(故) 김진규 선생님, 시어머니가 고 김보애 선생님이다"며 "시누이가 고 김진아,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 또한 배우다. 정애연은 15살 연상의 남편 김진근과의 첫 만남에 대해 "'베스트 극장' 첫 드라마에서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는 술에 취해 있어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23살 때 남편을 만났는데, 남편이 공을 많이 들였다. '홍콩 익스프레스'를 찍을 때는 매일 팩스로 편지를 보냈다. 하루는 말도 안 하고 엄마를 모시고 홍콩으로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 후 6년동안 함께 하면서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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