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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의문의 총상에도 김태리 생각 "그 여인인가 했다"

2018-09-01 23:01:05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총상을 당했다.

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가 총을 맞아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호타루(김용지 분)는 구동매의 운수를 점친 결과 죽는다는 점괘가 나오자 그가 나가는 것을 말렸다. 하지만 구동매는 "오늘 보름이라 나가봐야한다"고 답했다.

이후 얼굴을 가린 누군가가 동매를 총으로 쏴 암살을 시도했다. 총을 맞아 쓰러진 동매를 발견한 김희성(변요한 분)은 "이게 무슨 일이오. 이보시오 정신차리시오. 내가 보이시오?"라 놀라 달려왔다. 동매는 "다행이지 뭡니까. 난 또 그 여인인가 해서"라고 말했다.

희성은 "그게 무슨 소리요. 절대 정신 놓지 마시오. 인력거를 부르시오. 어서!"라고 말했다. 동매는 의식을 잃으면서도 애신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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