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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피습당한 유연석 담당의에 "살고싶다면 살려보내라" 경고

2018-09-02 22:00:00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이 유연석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가 갑작스럽게 피습을 당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매가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는 것을 목격한 김희성(변요한 분)은 그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구동매가 도착하게 된 병원은 이완익(김의성 분)의 측근 마츠야마가 운영하는 병원이었다.

구동매의 수술을 무사히 끝낸 일본인 의사 마츠야마는 이완익에게 그를 살릴지 죽일지를 묻는 편지를 보내려했다.

김민정은 수술 경과를 물었고, 마츠야마는 "수술은 잘 됐다. 일시적인 쇼크라 곧 깨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 서신은 리노이에상에게 가는 것이냐. 혹시 죽일까 묻는 내용이 담겼냐"고 따졌다. 마츠야마는 시체 검안서만 믿고 김민정을 협박하려 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김민정은 "그게 아직 리노이에 씨의 손에 있겠냐"며 시체검안서 사본을 내밀었다. 이어 "감쪽 같은가 보다. 하루라도 더 살고 싶다면 구동매는 살려보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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