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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승윤, 젊은 훈남 매니저 직접 영입

2018-09-06 03:45:02

'라디오스타' 이승윤, 젊은 훈남 매니저 직접 영입
[빅데이터뉴스 이호정 기자]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출연한 가운데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윤은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에 대해 "원래 스포츠 매장에서 일하던 친구였다. 내가 워낙 신발을 좋아해서 단골이었다"며 직접 뽑은 사연을 풀어놨다. "아내가 그걸 보고 신발을 그 정도로 사게 한 사람이면 영업력이 대단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때 아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에게 "나랑 같이다니면 여자 연예인도 많이 볼 수 있어"라고 말하자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며, "하지만 저 친구는 60대 이하의 여자 연예인을 본 적이 없다. 상암 MBC도 오늘 처음 와봤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이승윤의 매니저가 "방송국에 견학 온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이승윤 매니저는 방송국 출입증을 흔들어 보였다. 잘생겼다는 MC들의 칭찬에 이승윤은 “매니저와 함께 다니면 신인 배우인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디오스타' 이승윤, 젊은 훈남 매니저 직접 영입

또한 이승윤은 '자연인이다' 촬영 중 장수말벌에 쏘여 목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고 호흡이 안 되는 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순간을 설명하며 좌중을 놀래켰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호정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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