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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용하 매니저, 박용하 사망 후 충격적인 행적 "유품 절취 후 태국 잠적"

2018-09-06 15:20:29

ⓒ 채널A '풍문쇼' 방송 화면
ⓒ 채널A '풍문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故 박용하 매니저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매니저에 뒤통수 맞은 스타들' 편으로 故박용하 매니저가 언급됐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매니저 이 씨가 故박용하가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계좌에서 2억 4000만원 인출을 시도했다. 이씨는 소속사에 있었던 720만 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 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했다. 이어 회사 법인 도장을 훔쳐 후배 매니저와 함께 태국에 잠적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런데 매니저 이 씨가 1년 후 버젓이 한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기가 막힌다. 유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씨가 유족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라. 결국 유족들은 2011년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2013년 재판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패널은 "2014년 1월 결국 매니저 이 씨는 연예계에서 아예 퇴출됐다.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서 채용 금지 결정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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