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을 앞두고 특별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20분간의 클라이막스, 그 특별한 진실 이상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말하다’ 특별 영상은 뮤지션 이상민이 직접 전하는 퀸의 진짜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영화 속 흥미진진한 ‘퀸’의 비하인드와 전설로 기억되는 록 밴드 퀸의 멤버들과 기적에 가까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그들의 강렬한 무대까지 재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퀸의 실제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영화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영화의 남다른 리얼리티를 구현했으며 “이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이 너무 특별하다”라는 소감을 밝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또 이상민은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등 20곡이 넘는 퀸의 명곡을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선구와 혁신의 록 음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록 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와 강렬한 무대들을 재현한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