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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윤주상이 남긴 빈 영정 액자에 충격···죽음 예고?

2018-10-06 21:33:11

ⓒ MBC '숨바꼭질' 방송 화면
ⓒ MBC '숨바꼭질'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숨바꼭질' 이유리가 빈 영정 액자에 충격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숨바꼭질'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을 감금한 문태산(윤주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산은 민채린을 감금하곤 "널 기다리고 있었다 너한테 해줄 말이 있다"며 "금고에서 꺼내봐라"라고 말했다. 금고에 들어있던 종이에는 '사이비자(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주 다른 가짜)'라고 쓰여 있었다.

문태산은 이어 민채린에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짝퉁이 진짜배기 흉내 내느라 수고 많았다"며 "내가 모를 줄 알았냐. 천하의 문태산이가 너 같은 짝퉁을 몰라볼 줄 알았냐"고 분노했다.

문태산은 민채린이 메이크 퍼시픽의 진짜 손녀딸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았고, 메이크 퍼시픽을 손에 넣고자 정략결혼을 추진했던 것.

민채린은 금고에서 문재상 전처들의 영정사진을 봤다. 그 중에는 빈 영정액자도 있었다. 민채린은 사진이 없는 영정액자를 보자 경악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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