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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디아크, '쇼미더머니 777' 측 "하차는 없다..분량만 편집 논의 중"

2018-10-08 22:10:12

ⓒ Mnet '쇼미더머니 777' 방송 화면
ⓒ Mnet '쇼미더머니 777'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쇼미더머니 777' 제작진 측이 "디아크의 하차는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8일 Mnet 관계자는 "디아크가 Mnet '쇼미더머니777’'서 하차하지 않는다. 다만 향후 방송 분량에 대해 편집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디아크의 전 여차진구로 추정되는 A씨가 자신의 SNS 통해 디아크에게 성관계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해명에 나섰다. 그는 "처음에는 제가 '강간'이라는 말을 꺼냈고 성관계를 거부했지만 이후 당사자와 진솔한 대화로부터 연인이 된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며 "오늘 새벽, 당사자와 당사자의 소속사와 만남을 가져 제가 '강압적 성관계'를 해명하는 글을 쓰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777'의 래퍼 디아크는 현재 15세로 이번 시즌 최연소 참가자이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디아크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국어를 사용한 랩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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