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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 정혜인 청부살인 지시···강은탁 "같이 죽자"

2018-10-09 22:20:41

ⓒ KBS '끝까지 사랑' 방송 화면
ⓒ KBS '끝까지 사랑'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정혜인 청부살인을 지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세나(홍수아 분)가 자신에 도움을 요청하는 에밀리(정혜인 분)의 목숨을 빼앗도록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밀리는 "아빠랑 어제 통화했는데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셔"라며 "우리 아빠 한국에서 살게 해줘. 나 너희아버지한테 아무 말도 안했어 그러니까 제발 일자리만, 아빠랑 둘이 살게만 해줘"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하지만 강세나는 대답만 한 후 뒤에서는 계략을 꾸몄다. 강세나의 심복 덕배는 "에밀리가 도망쳤다"고 보고했고, 강세나는 "죽여요"라고 명령했다.

에밀리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차를 보고 구해달라고 손짓했지만 이는 덕배의 차량이었다. 차는 에밀리를 향해 곧장 달려갔고, 차에 치인 에밀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강세나는 일을 마친 덕배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지시했다.
한편, 정한(강은탁 분)은 덕배를 잡기 위해 공항을 향했지만 정한의 차를 다른 낯선 차가 막아섰고 이어 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후 정한은 피투성이 몸으로 강세나를 찾아가서 "같이 죽자"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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