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백성현의 주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성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술은 센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본 소주 세 병 정도 마셔도 말짱할 정도”라면서 “취하면 집에 간다. 가끔 필름이 끊겨도 눈 뜨면 집이다”고 전했다.
또 “딱 한 번 실수했던 건 집에 가는 중에 비가 와 비를 피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우리 집 옆 동 아파트에 들어가 계단에서 잤다”며 “그 다음부턴 술을 더 조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성현이 탑승한 차량은 10일 오전 1시 40분경 제1자유로 문산방향 자유로 분기점에서 1차로를 달리다 미끄러져 두 바퀴를 돈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경찰 음주측정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0.08%로 면허정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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