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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여배우로서 밝히기 어려웠던 고백 "집 크기 줄이고 가방도 팔아"

2018-10-11 21:49:35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신이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가족들과 출연 해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생활고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이는 한 방송에 출연한 장면을 공개했다.
게재된 글에는 신이는 "3년 동안 놀면서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며 생활했다.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며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렇게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이는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2002년 영화 '색즉시공'과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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