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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정은채, 김재욱에 "박일도 귀신 되기 전 모습 알아냈다" 중요 단서 포착

2018-10-12 00:34:08

ⓒ OCN '손 the guest' 방송 화면
ⓒ OCN '손 the guest'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손 the guest' 정은채가 박일도에 대한 중요한 진실을 알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손 the guest'에서는 60년 전 박일도에 빙의됐던 이상철의 아들을 찾아간 강길영(정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화평의 할아버지는 "60년 전, 박일도에 처음 빙의된 사람을 직접 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강길영은 그 아들을 직접 찾아가 아버지에 관해 물었다.

찾아온 강길영을 믿지 못하며 제대로 말을 꺼내지 않던 이상철의 아들은 "저도 박일도에 가족을 잃었다. 박일도를 찾고 싶다"는 강길영에 고백에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박일도가 귀신이 되기 전의 모습을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일도의 얘기를 들은 강길영은 최윤(김재욱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박일도가 살아있을 때 어떤 인간이었는지를 알아냈다"는 사실을 밝히며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N '손 the guest'는 총 16부작으로 다음달 1일 종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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