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배반의 장미'가 셀럽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배반의 장미' VIP시사회에는 황정민, 공효진, 정려원, 강승현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정상훈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VIP시사회 때 옆에 황정민이 앉아 있었다. 다른 옆에는 와이프가 있었다”고 밝혀 폭소를 일으키고, “황정민은 팝콘을 열심히 먹으면서 재미있다고 깔깔대고 웃었다. 다행이다 싶었다”고 밝혀 유쾌하고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VIP시사회에 참석한 셀럽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란다(정려원)” “한 시도 쉴 틈 없이 웃으며 봤다(강승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최고였다(김기리)” 등 유쾌했던 평가 후기를 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남긴 폭소 만발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줄을 이어 화제다. “VIP시사회로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wlu****), “재밌어요ㅠㅠ 진짜 많이 웃음!ㅋ”(m5bf****), “배우들 실제로도 유쾌하고..오랜만에 웃으며 본 코미디 영화입니다~”(wwh0****), “공감하면서 웃게 만들고 의미심장한 결말까지~ 재미있었어요!”(oh_j****), “오늘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미디 영화였어요^^”(yx0i****) 등 최강의 조합으로 빛을 발한 배우들의 코믹 케미는 물론 쉴 틈 없이 웃게 만드는 코미디 영화로서 연일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받은 영화 '배반의 장미'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