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현아'와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15일(오늘)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하였다.
현아는 지난 8월초 가수 이던과 열애설이 터진 후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현아와 이던 측은 "팬들에게 열애가 사실인데 거짓말까지 하며 숨기고 싶지 않다.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침묵하는 것보다는 팬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고 싶다"며 자신들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당당히 밝힌 바가 있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현아와 이던을 소속사에서 퇴출시키겠다"는 입장을 보도를 통해 발표 한적이 있다.
한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현아와 이던의 대한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