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8주간의 첫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완전체가 데뷔하기 전에 멤버별 솔로 앨범 발매 및 유닛 활동을 통해 '역대급 데뷔'란 무엇인지 보여줬다.
또한, 이달의 소녀의 이례적인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은 가운데 정식 데뷔 전부터 다수 국가의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고퀄리티 뮤직비디오는 큰 화제를 모았고 데뷔 전 걸그룹 최초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은 2회차 모두 매진 시켰다.
이어, 걸그룹 최초로 진행된 올림픽홀 데뷔 콘서트 또한 매진시킨 가운데 '최초'의 행보와 함께 티켓 파워를 과시하여 역대급 신인의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 +)'의 쇼케이스를 통해 " '괴물 신인'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가 있는 가운데 이에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를 기록하고 데뷔 앨범 '+ +' 또한 올해 데뷔한 여자 신인 걸그룹 중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량인 5만장 판매를 달성하며 당찬 포부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이달의 소녀를 향한 해외의 관심은 뜨거운 가운데 데뷔 전부터 영국 데이즈드, 미국 빌보드로부터 '이례적이고 독자적인 걸그룹', '2018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빌보드로부터 "소녀시대-레드벨벳-블랙핑크를 잇는 K팝 걸그룹"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지난 15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멀티플 멀티플(X X)'을 담은 의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달의 소녀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