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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배우는 물론 스태프까지 '찰떡 케미'..제작기 영상에 '시선집중'

2018-10-16 10:50:03

사진=리틀빅픽처스, 데이드림
사진=리틀빅픽처스, 데이드림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이 배우와 스탭들의 찰떡 호흡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가장 평범한 선생님 캐릭터에 도전하는 마동석과 당돌하고 똑 부러지는 여고생 캐릭터로 변신한 김새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이상엽, '범죄도시' 이후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진선규까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동네사람들'이 각양각색 출연진의 현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과 제작진은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해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껴지게 만든다. 특히 교내 급식실 장면을 위해 약 200명의 실제 여고생과 촬영을 진행했던 마동석은 학생들의 연기 지도를 책임지며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실제로도 체육 선생님 같은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수준급 눈물 연기를 펼치는 등 전 스탭의 극찬을 받은 연기 천재 김새론은 카메라만 꺼지면 10대 소녀 뽀시래기로 돌변해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까지 각양각색 동네사람들의 찰떡 호흡과 꿀잼 현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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