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무브먼트][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해외 활동에 다시금 열기를 더한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오는 2일 일본 팬미팅에 출격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보차 지난 6월 일본을 찾았던 박해진이일본 팬미팅을 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
박해진은 오는 2일 오후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박해진 일본 팬미팅 '해진스 어트랙티브 타임(Haejin’s Attractive Time)'을 개최, 또 다시 일본 열도에서 '박해진 신드롬'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그동안 지진 등 자연재해로 고생한 일본 팬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
앞서 일본 방문 당시 박해진은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에 일본 팬들은 지난 9월 열린 박해진의 한국 팬미팅에도 방문하며 끈끈한 배우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박해진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하며 일본 팬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 아낌없는 글로벌 팬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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