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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유혜원은 착한 여자? 승리, 과거 '미우새'서 밝힌 이상형 '눈길'

2018-10-19 20:34:15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빅뱅 승리와 신인 배우 유혜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오전 대만 매체는 "빅뱅 승리가 유혜원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팬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각각 SNS에 같은 시기 해외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중국 시나 연예는 빅뱅 승리가 유혜원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혜원과 함께 있는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과거 승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승리는 당시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없다. 얼마 전 같은 팀 멤버가 결혼했는데 나는 지금은 잘 모르겠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착한여자가 좋다. 그동안 나쁜 여자들만 만난 것 같다. 이 여자는 정말 착하겠지 하고 만나면 더 나쁜 여자였다. 어쩜 내가 만나면 그렇게 다 나쁜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 이어 소속 연예인의 열애설에 대해 함구하는 태도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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