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17만 47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49만 239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화려한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3만 1879명의 관객을 모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