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동네사람들’이 흥행 순항 중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네사람들’은 일일 관객 697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99명이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마동석은 이 영화를 통해 영화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선생님 역할에 도전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묵직한 맨손 액션과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신선한 선생님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것.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쫀쫀한 스토리로 심장 쫄깃한 스릴감을 선사하고 있는 ‘동네사람들’은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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