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가 화제 속 그의 아버지 홍금우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 언니가 오늘(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가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홍진영 아버지 홍금우씨도 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홍금우씨는 방송서 '아버지로서 본인의 점수'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무려 '100+101점'을 당당히 쓰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후한 점수를 매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딸 홍진영은 "어릴 때부터 아빠는 지갑을 열어놓고 용돈을 가지고 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셨다. 그 부분에서 진짜 최고"라며 '점수를 얻는 아버지가 되는 비법'을 폭로했다.
한편, 홍진영은 조선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2008년 무역학과 졸업 이후 2010년 '한류 문화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논문으로 무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2012년 2월에는 '한류 문화 콘텐츠 수출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진영 아버지는 "사실 진영이를 세계적인 대학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홍진영 아버지는 홍금우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 뉴라이트 정책포럼 상임의장, 새누리당 나주·화순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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