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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 이별 통보 '충격'..'최고시청률 기록'

2018-11-19 10:32:21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가슴 뛰던 설렘의 기억도 잠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나머지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란과 대륙의 사이를 알고 충격에 빠진 은영은 그길로 도란을 찾아 “어떻게 너 같은 게 감히 내 아들을 넘보냐” 며 “네가 우리 대륙이랑 결혼이라도 하면 우리 회사 주식도 떨어지고 투자도 끊긴다. 너는 우리 집안의 악재고 우리 집안은 물론 대륙이까지 망치게 된다”고 막말을 내뱉었다.

가슴에 비수를 꽂은 은영의 말을 따르기로 결심한 도란은 회사에는 외국으로 유학 간다는 핑계로 사표를 제출하며 왕할머니 박금병(정재순 분)의 간병일에도 손을 떼겠노라 전하는가 하면 대륙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대륙은 강수일(최수종 분)과 소양자(임예진 분)의 도움을 받아 도란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애썼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고 결국 대륙은 매정하게 돌아서는 도란을 향해 “그래요. 헤어집시다” 라고 외치며 두 사람 사이에 짙게 드리운 먹구름을 짐작케 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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