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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식당’ 최정원X나혜미, 따뜻한 행복 담은 스페셜 스틸 공개

2018-11-21 15:33:35

‘하나식당’ 최정원X나혜미, 따뜻한 행복 담은 스페셜 스틸 공개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오키나와의 매력을 가득 담은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펼쳐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담은 영화 ‘하나식당’이 최정원, 나혜미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로,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 담아낸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다,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으로 오감을 충족시키는 작품이다.
손님이 원하는 바에 맞춰 정성들인 특별한 음식을 내어주는 하나식당은 보기만해도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선물 받은 것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작은 것들을 채워나가는 하나와 세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도 진정한 휴식과 소확행의 의미를 전하며 관객들을 힐링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최정원, 나혜미 스페셜 스틸은 하나와 세희의 맑은 얼굴과 따뜻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하고 친절한 동시에 강인한 내면을 가진 하나의 캐릭터와 세상에 주눅들어 있었지만 밝고 천방지축이기도 한 천성을 지닌 세희의 캐릭터가 그대로 녹아나는 듯한 두 사람의 스틸은 오키나와에서 펼쳐질 둘의 ‘워맨스’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오키나와의 따뜻한 햇살이 그대로 느껴지는 해변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하나와 세희의 모습은 ‘하나식당’이 선사하는 여유를 고스란히 전하며 눈길을 끈다.

맛있는 음식과 느릿한 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가득 담아 추운 바람 불어오는 헛헛한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하나식당’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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