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월 23일(금) 오전 7시 기준[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성난황소'가 11월 말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성난황소'는 개봉 첫 날 13만 56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뿐 아니라, 개봉작 1위 및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 같은 흥행의 요인은 1020세대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액션 본능의 쾌감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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