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인 판도라티비가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무비블록(MovieBloc)이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온톨로지 에코 시스템 펀드와 온톨로지 글로벌 캐피탈(OGC)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가 더욱 더 화제가 된 이유는 온톨로지가 한국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한 첫 번째 사례임과 동시에 무비블록이 유치한 첫 번째 전략적 투자 사례이기 때문이다.
온톨로지는 탈 중앙화된 신뢰 기반의 플랫폼으로 신원 인증, 데이터 보안, 저작권 등 신뢰의 영향이 높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여 하나의 생태계로 구축하고자 하는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전략 투자를 진행한 온톨로지 CSO인 앤디 지(Andy Ji)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톨로지가 가진 블록체인 기반의 P2P 네트워크 기술, 인센티브 메커니즘이 판도라티비를 이용하는 유저와 시너지를 일으켜 양질의 콘텐츠 생산,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여 년간 동영상 전송 기술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판도라티비는 KM플레이어와 함께 누적 다운로드 8억, 액티브 월 재생 5억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 서비스 되고 있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무비블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참여자 중심의 영화 배급 플랫폼으로 영화 창작에서부터 투자, 배급, 상영에 이르기까지 창작자와 사용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소비 형태다.
판도라티비 김경익 대표는 “높은 TPS와 낮은 수수료를 기반으로 한 온톨로지 플랫폼은 무비블록을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양사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및 생태계 활성화를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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