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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자원 공유 플랫폼 우라누스,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로 혁신 이어간다’

2019-03-18 17:38:35

컴퓨팅 자원 공유 플랫폼 우라누스,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로 혁신 이어간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플랫폼의 등장이 늦어지면서 시장 전체가 침체기에 빠지고 있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기술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대중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그러나 혁신으로 이끌만한 플랫폼이나 프로젝트의 등장이 늦어지면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다른 분야에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여러 프로젝트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우라누스(Uranus)는 단연 관심의 대상이다. 우라누스는 클라우드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려고 하는 프로젝트다.

클라우드 시장은 매년 15% 이상의 성장률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등 IT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서버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수요는 더욱 늘고 있다. 따라서 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다는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그러나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보누설 사태 등으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킹에 취약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해결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앙집중식 방식으로는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우라누스(Uranus)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다.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은 데이터가 발생한 장소 또는 근거리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흐름을 가속화하는 방식이다. 기존 클라우드 방식이 중앙집중식 데이터 처리가 이뤄졌다면 우라누스의 방식은 분산화된 처리방식이다.

이를 통해 해커가 보안을 뚫기가 몇 배는 더 어렵다. 또한 데이터 백업이 안전하게 되기 때문에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안정성이 높다. 여기에 데이터 속도 향상은 포그/엣지 컴퓨팅이 가진 장점이다.

우라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우라누스 시스템 형태로 만들어 새로운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동시에 더 많은 업체가 더 많은 컴퓨팅 파워 컨테이너를 사용하거나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우라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포그/엣지 컴퓨팅 기술로 해결했다”며 “특히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기 위한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운영에도 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며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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