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반려동물케어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가 화제다. 비영리사단법인 베로시아 재단은 반려동물시장 수요 급증에 따라 블록체인으로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놔 주목받고 있다.
이 가상화폐의 이름은 펫프코인(PEFT)이다. 펫프코인은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는 길 잃은 동물 문제를 해결해 반려인들이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 가상화폐는 IEO기준을 충족했다. IEO란 암호화폐 발행 주체와 투자자 사이에 제3자인 거래소 가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거래소가 마케팅을 대행해주고 감독자 또는 검증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거래를 보증하게 된다. IEO는 최근 중국계 거래소를 통해 호황을 맞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블록체인 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방법으로 뜨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로 중국시장에서 펫프코인이 주목받는 만큼 IEO기준 충족은 많은 참여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줄 수 있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현재 펫프코인은 오는 26일 중국거래소인 '비트고고' 상장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베로시아 재단이 개발한 애완동물 스마트 목걸이는 반려견 블록체인 플랫폼에 효과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려견 정보가 플랫폼에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돼 있는 데이터에 접근하면 반려견식품, 의료, 간호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판매될 펫프코인 스마트 목걸이는 OEM방식으로 생산될 예정이며, 전세계 반려인들에게 판매 될 예정이다. 펫프코인 스마트 목걸이를 구매하는 반려인에게는 약 10%의 펫프코인을 보상받는 시스템이다.
현재 해당 가상화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쇼핑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협력 관계에 있는 병원, 식당, 카페, 장례, 보험료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려동물의 축적된 정보는 병원 진료, 맞춤 사료 그리고 맞춤 교배 상대 등을 정하는 데 활용되며, 반려동물의 운동량은 활동량에 비례하여 펫프코인으로 보상받게 된다.
한편 베로시아 재단은 펫프코인을 통해 반려동물 등록 사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약사업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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