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전문 기업 센티넬프로토콜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V20(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준비위원으로 참석하는 이번 V20 서밋은 오는 28~29일 이틀 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맞춰, 각국의 블록체인협회가 암호화폐 국제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센티넬프로토콜에서는 패트릭 김 대표가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협회위원장과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기업협회(ACCESS), 호주 전자상거래협회(ADCA), 일본 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 그리고 영국 블록체인·미래기술 협회(BBFTA), 글로벌디지털금융(GDF) 등의 관계자와 정책당국자, 국회의원들과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V20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 캡쳐 화면
센티넬프로토콜의 창립자이자 CEO인 패트릭 김 대표는 암호화폐 관련 보안 전문가로 지난 21일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주관한 'FATF 규제 대응방안 간담회'에서 FATF의 규제방안에 따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측은 21일 간담회에서 거론된 주요문제와 대응방안들을 V20에 전달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적합한 규제 기준을 선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센티넬프로토콜은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소싱 위협정보 데이터베이스(TRDB)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분권화 및 집단 지성을 활용한 보안기술을 통해 사이버 세계를 보호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본사 외 한국과 일본에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