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블록체인은 아직 실생활에서는 생소한 단어지만 이미 전세계 대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명백한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했고 삼성SDS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 레저 유니버설을 개발 완료했다. 미국 최대의 유통기업 월마트 역시 배달되는 식품들의 신선도에 믿음을 주기 위해 블록체인을 채택했다.
이처럼 기술력이 검증된 만큼 투자유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인 ‘리브라’를 기획하고 백서를 공개했으며 10억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토큰세일 오픈 5분만에 한화 약 40억 상당이 교환된 사례가 있어 화제다. 플랫폼코인&전자지갑 TED 측은 “21일 오후 4시 10분경 ETH 블록높이 8192608에서 토큰세일즈를 시작했으며, 시작 후 약 5분만에 무려 한화 40억 이상의 TED 토큰이 교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토큰세일즈가 이러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며 투기성도 조심해야한다. 그렇다면, TED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며 투기성 없는 블록체인프로젝트를 판별할 방법은 무엇일까?
TED의 블록체인 전문가는 " '기술력으로 신뢰회복'이라는 블록체인의 본디 슬로건에 충실한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기술력이 뛰어날 뿐아니라 해당 기술력안에 투자안전성을 위한 신뢰할만한 장치를 포함하고 있어야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큰세일즈에서 TED가 선택한 방법은 투자자 및 사용자들에게 수익안전성 및 정직한 공개를 위해 자체 개발한 ISO+ 방식이다. 이는 기존 ICO, IEO의 문제점을 개선한 것으로 7원에서 5원까지 10배가량 가격 상승해 화제됐던 FDS ISO 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방식이다. TED는 FD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재단 측의 신규프로젝트다.
ISO+는 먼저 모금액의 50%를 구매자들을 위한 페이백인 ‘4Way Multi-payback’에 사용하여 가격방어와 시세 관리를 함으로써 가격 폭락 및 급등의 위험을 예방한다. 페이백 방식은 공유페이백, 보너스페이백, 이벤트페이백, 1달러 페이백 등으로 이뤄지며 이 모든 과정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정직하게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자금출처를 명확히 알 수 없었던 기존 ICO, IEO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ETH와 ETC 두개 퍼블릭체인 코인을 활용한 2nd ISO+(병렬 ISO) 방식 또한 가격 유동성 방지를 위한 장치로, 기존 ISO 보다 업그레이드된 점이다. TED 측은 “외발 자전거보다 두발자전거가 훨씬 더 안전한 것처럼 TED를 ETH와 ETC 모두와 연동함으로써 한 가지 퍼블릭체인 코인만 사용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유동성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TED ISO+ 토큰세일즈는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블록높이 8377279에서 종료할 예정이다. 글로벌 20위 안에 드는 BKEX 거래소에 오늘(24일) 정식 상장할 예정이며, 총 발행량은 31.5억 개로 미판매된 발행량은 전부 소각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계획이다.
구입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TED 지갑과 BKEX 거래소에서 ETC와 ETH로 가능하며, TED의 분배가 즉각 이뤄진다.
TED 측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 또한 안전과 수익성을 위한 방법이다"면서 "중국 등 국내외에서 성공적이었던 FDS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안주하지않고 더욱 높은 기술을 개발한 것이 폭발적 반응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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