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펫코노미 시장 트렌드 반영해 반려동물산업 취·창업 교육 전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가 펫시터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 훈련생 모집은 2019 서울시-서대문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국비지원을 통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상황에서 이른바 ‘펫코노미(Petconomy)’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이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국내 펫코노미 시장은 연평균 14%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연관 시장 규모가 2021년에는 6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도 반려동물 관련 수요증대에 맞추어 종사자 교육을 전개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서북권역 자치구의 동물등록 건수는 서울시 전체의 12.6% 수준으로 확인되나, 관련 산업은 8.6% 수준으로 그 확장성이 높은 상황이다.
펫시티 양성교육 참여자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 및 현황부터 동물행동심리학, 동물행동학 등 이론교육과 반려견실전훈련과 같은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훈련생은 교육과 함께 지역 내 일자리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구직 및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체 채용설명회를 통해 반려동물관련 노동시장정보와 구인조건을 안내 받고, 온오프라인 멘토링 서비스, 협동조합 입문교육, 지속적인 구인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협동조합 및 취창업교육, 펫시터와 마케팅 등 구체적인 사업 운영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펫시터 양성교육은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개되며, 접수는 9월 10일 오후 12시까지이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거주자만 지원 가능하다. 단 모집인원 미달 시 서울시내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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