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전주공연 ‘용을 쫓는 사냥꾼’ 마당극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명절을 맞아 여러 지역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전통 공연이 다수 진행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에서도 전주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티켓 한 장으로 공연 관림과 식사, 예술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전주 지역 추석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진행되는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은 달구방아, 만두레와 같은 옛 민속놀이와 지방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 등 전주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유 민속적 요소를 활용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공연은 용을 잡아 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냥꾼과 용의 추격전을 담은 마당놀이이다. 넌버벌 퍼포먼스와 사자탈 공연이 전체 공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언어를 잘 모르는 어린이도 어렵지 않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형극, 난타, 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장르가 혼합돼 있어 세대와 무관하게 관객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같은 공연과 함께 △슈링클스 공예 △페이스 페인팅 △캘리 부채 만들기 △그림엽서 만들기 △비즈공예팔찌 만들기 등 예술체험행사와 전주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전주비빔밥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합굿마을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공연 관람을 고민하거나, 전통의 도시 전주의 문화를 체험하길 원하는 가족이라면 한가위 전통공연 ‘용을 쫓는 사냥꾼’으로 이색 추억을 만들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오는 12일, 13일, 14일, 28일과 10월 12일, 26일에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공연과 체험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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