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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사 충남 예산 방문, 엔비사과 활용한 적극적 교류확대

2019-09-30 15:47:30

뉴질랜드 Plant & Food 연구소에서 25년간 개발한 신품종, 15~18브릭스 달하는 높은 당도

뉴질랜드 대사 충남 예산 방문, 엔비사과 활용한 적극적 교류확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30일에 뉴질랜드 대사가 엔비사과 농장 방문을 위해 예산에 다녀갔다.

뉴질랜드 대사는 사과 농장을 비롯해 엔비사과 선별장(APC센터)에 방문했으며 예산군청과 미팅을 통해 우수한 품종인 엔비사과에 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엔비사과(ENVY APPLE)는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우수한 유전자적 특징을 가진 제품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재배된다. 엔비사과(ENVY APPLE)는 뉴질랜드 Plant & Food 연구소에서 25년 간 개발한 신품종 사과로 예산군은 2009년에 뉴질랜드㈜T&G 에스티아시아 3자 MOU 체결 이후 10년 넘게 활발히 재배 중이다.

엔비사과는 뉴질랜드 식물&음식 연구소(Plant and Food Research)에서 육종되었다. 품종명은 Scilate로 로열갈라(Royal Gala) 품종과 브레븐(Breaburn)품종의 자연교배의 결과로 탄생했다.

엔비사과는 당도가 15~18 브릭스에 달할정도로 사과 전 품종 중 가장 높은 당도을 자랑한다. 또한 로열갈라의 달콤한 아삭함과 브레븐의 하얀과육과 아삭함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두 종의 어우러짐이 특색이다. 엔비사과만의 독특한 향기도 인기요소다.

엔비사과는 전세계 10개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뉴질랜드 T&G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국내에서는 충남 예산군을 시작으로 거창군, 보은군, 홍천군으로 약 300ha, 350여 농가가 재배에 참여 중이다.

관계자는 “이번 뉴질랜드 대사 방문으로 예산군은 엔비사과 재배에 현 단계에서 보다 적극적인 교류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더불어 클럽품종 참여 농가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확대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하고자 한다. 현재국내에서 재배되는 엔비사과는 엄선된 농가에서 정성을 다해 재배하기에 품질이 매우 뛰어나 고객들의 만족도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엔비사과는 10월 10일부터 이마트 등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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