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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음악의 흐름 엿보는 '수림뉴웨이브 2020' 개최

2020-06-02 16:36:36

우리음악의 흐름 엿보는 '수림뉴웨이브 2020' 개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유진룡)이 한국 전통음악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고자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림뉴웨이브 2020'을 개최한다.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 기반 창작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우리음악과 수림뉴웨이브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파생이라는 주제로 전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갈라져 나온 음악적 역동성을 예술가 각자의 관점에서 해석, 표현, 공유, 소통할 예정이다.

6월 12일은 수림DAY로 개막식과 개막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 공연은 ‘2010 수림뉴웨이브상’ 을 수상한 소나기Project 대표 장재효 예술감독이 ‘民謠(민요)-사람의 노래’를 선보인다. 오랜 세월 사람의 곁에서 사람의 목소리로 사람의 마음과 사람들을 노래했던 민요를 유희로서의 노래가 아닌 삶을 이루는 중요한 한 가지로서 색다른 시선을 제공하고자 한다.

6월 13일, 14일 양일간은 아트DAY로 장재효 예술감독과 전통음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단이 함께 ‘'수림뉴웨이브 2020'이 주목한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하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3일에는 △아마씨 효과: 울려퍼지다(밴드 ANA-C) △연희 땡쇼(연희 안대천) △앨리스뎐-저마다의 첫 소절(판소리 정지혜)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공연을 진행한다. 6월 14일(일)에는 △지금, 여기(가야금 오혜영) △두 개의 방(거문고 황진아, 박다울) △무장단(타악 임용주) 3팀이 우리음악에 대한 고찰과 고민, 도전을 표현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2020 수림뉴웨이브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림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전후 시설 방역, 방문객 질문지 작성,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생활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림뉴웨이브 202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수림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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